모처럼 찾아온 황금연휴 5월 1,2,3일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상관없지만 직장인 여자친구는 네달간 꼬박 벼르고 있던 연휴)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어딘가로 놀러 가기를 결심합니다.
주말에 중부지방에는 비가 올수도 있다고 하길래 남부지방으로, 부산에 신세계백화점이 완전 크게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접한 여자친구의 한마디에 부산으로 놀러 갑니다.
5월 1일 금요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여자친구는 놀지만 저는 학생이라 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1시에 만난 우리는 학교 근처 밥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5500원짜리 양품이 비빔밥,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음>
<사진 잘 나왔군, 표정이 살아 있군>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갑니다. 길이 아주 뻥 뚫려 금방 도착했습니다.
장만한지 며칠안된 넷북으로 영화를 보며~!
가려고 했으나 너무 새컴퓨터라서 코덱이 없어서 못봤습니다. 그냥 음악이나 들으면서 가다가 보니까
창 밖으로 부산이 보입니다.
내리면 사상 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바로 센텀시티로 향 합니다. 사상에서 2호선 타고 35~4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차비는 1300원.
센텀시티 역에 내리면 좌 신세계, 우 롯데 백화점이 보입니다.
좌 신세계백화점
우 롯데백화점
26살 먹을때 까지
백화점이라는 곳을 갈 일이 전혀 없었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닌듯 한데,, 이 큰 건물 짓고 물건들 채워 넣는다고 얼마나 돈을 발랐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능..
신세계백화점으로 들어 오니까 9층까지 뻥 뚫린 중앙이 인상적입니다. 밑에서 위를 보거 사진찍으니까 검은 옷입은 아저씨가 찍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대범하게 안찍었습니다.
한층 한층 둘러봤는데 솔직히 나는 뭐 . 별로 감흥이 없던데ㅡ.ㅡ; 옷가게의 연속이자나. 다리만 아프고,
6층인가? 7층인가 아이스 링크에는 초딩들이 열심히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치마를 입고 스케이트 타는 젋은 여성분 한분이 계셔서 계속 주시했지만 넘어져 주시는 일은 결코 없었습니다.
7층에 CGV 앞에 전시 되어있길래.
잭 스페로우 뭔가 핸섬합니다.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넓네요. (무덤덤)
-끝-
촌놈의 부산구경 #02